광주시선관위, 제1회 빛고을 고등학생 토론대회 개최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주시선관위)는 「청춘, 나눔 그리고 공감」제1회 빛고을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대회는 광주광역시 소재 32개 고등학교 대표팀이 참가하여 9월 19일(토)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예선 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에서 “청소년도 교육감선거에 참여하여야 한다”(예선)와 “의무투표제를 도입하여야 한다” (본선)라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2개 학교(상무고, 성덕고)는 9월 22일(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응원속에 “의무투표제를 도입하여야 한다”는 논제로 토론을 펼쳤으며, 각계 토론전문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일반인 청중평가단의 심사 점수 합계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였다.
대회결과 광주시선관위위원장상과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되는 대상은 성덕고 김현영, 김예지 학생이 차지하였으며, 금상은 상무고 강소영, 조해인 학생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오는 9월 26일(토)에 kbc광주방송에서 방영된다.
금년에 처음 실시한 이번 토론대회는 광주광역시 소재 고등학생들의 올바른 토론관 정립을 통한 지역인재양성을 목표로 광주시선관위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의회, 호반건설, kbc광주방송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광주시선관위는 앞으로도 “빛고을 고등학생 토론대회”가 청소년의 성숙한 토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토론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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